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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학습? 언어습득!

소리한글 학습법은 단어나 문법이 필요 없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영어 "습득"에 필요한 것들만 담아 내었고, 단지 읽는 것(Just Reading)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하지만, 일정 수준의 영어실력이 있어야만 효과적인 방법들이 대부분입니다.
소리한글은 어려웠던 '기초'를 배우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네발자전거의 보조바퀴처럼 언제든 떼어버려도 괜찮습니다.
기초만 습득하고 나면, 영어를 배울 수 있는효과적인 방법들이 많습니다.

언어는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습득’해야 합니다.

언어를 학습(Learning)한다는 것은 단어를 외우거나 문법을 배우는 것과 같이 언어에 대한 지식을 의식적으로 쌓는 것입니다.
반면, 언어를 습득(Acquisition)한다는 것은 실질적인 언어 능력을 발달시키는 것으로 잠재의식에서 자연스럽게 발현됩니다.

단어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습득'해야 합니다.

단어장으로 암기했을 때는 36%의 기억 효율을 보였지만, 맥락을 통해 익히는 경우는 75%의 기억 효율을 보였습니다.
단어를 외우는 것이 어렵기만 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소리한글은 자연스럽고 효과적인 방법을 지향합니다.

문법 또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습득'해야 합니다.

문법은 말하는 방법, '어법(語法)'을 글자로 옮겨 분석한 것입니다. 문법이 먼저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법을 먼저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
소리의 특징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말할 수 있으면, 문법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언어습득의 메커니즘은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언어를 배우는 과정은 답이 없었습니다. 영어를 배우는 과정이 어려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노엄 촘스키(Noam Chomsky) 교수의 가설은 인간은 유한수의 단어와 규칙을 통해, 무한수의 언어를 '창조'해내는 인간은 "언어습득장치(LAD)"라는 생득적인 언어 능력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고,
스티븐 크라센(Stephen D. Krashen) 교수의 "Free voluntary reading"은 이해가능한 인풋(Comprehensible input)이 핵심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읽히지도 않는 글을 자발적으로 흥미롭게 읽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해당 언어를 일정 수준 이상 습득해야만 유의미한 성과를 가진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적어도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개인의 언어 습관에 따라 음성학적 실현(발음)은 다르게 발화될 수 있지만,
언어를 습득한 사람들은 모두 강세와 억양, 성조, 장음, 비성절음과 같은 초분절적인 요소까지 자연스럽게 구사한다는 것입니다.

언어습득의 비밀을 풀게 될 열쇠는 한글입니다.

의미어와 기능어에 따른 강세규칙와 연음법칙, 묵음, 모음약화 등 영어라는 소리의 모든 특징을 배우는 것은 어려웠고, 청크 단위로 자연스럽게 쉬어읽고, 끊어읽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원어민의 발음을 눈으로 볼 수 있게 된다면, 더 이상 어떤 외국어도 단어와 문법에 얽매이며 어렵게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
소리를 제대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올바른 인풋 (Correct Input)이 먼저입니다.

지금까지는 '감(感, Know-how)'이라고 하는 느낌적인 느낌을

우연하게 터득하는 것이었지만,

소리한글을 통해 영어 발음을 눈으로 볼 수 있게 된다면

확실한 방법(How-to)을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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