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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은 본질적으로 카세트테이프를 사용하던 40년 전과 같습니다.
지금은 누구나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더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양의 학습교재와 질 좋은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을 영어에 투자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영어를 배우는 것이 여전히 힘들다는 점에서는 크게 개선되지 못했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는데, 영어를 굳이 배워야만 할까?
단어가 부족한 것도, 문법이 부족한 것도 아닙니다.
가장 큰 아쉬움은 '글자=언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비효율적인 과정은 인생의 심각한 기회비용을 야기합니다.
학교, 학원, 인터넷강의, 참고서, 시험대비, 과외, 전화 및 화상 영어, 쉐도잉, 스터디, 원어민 영어 회화, 외국인 친구, 어학연수, 유학원... 다양한 방법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일정 수준의 실력이 받쳐주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영어의 '기초'만 넘어서면 편해지는데, 그 '기초'를 효과적으로, 그리고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냥, 시간적으로 너무 아깝습니다.
재정적으로도 큰 부담입니다.
마음의 상처를 남기기도 합니다.
속도(Speed)보다는 방향(Direction)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의 영어교육과정은 시스템이자 정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영어를 잘하게 된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진짜 이렇게만 하면 영어를 제대로 배우는게 가능한건지 의문입니다. 앉아 있는 시간이 10,000시간이든, 1,000시간이든 100시간이든 배워야만 할 부분은 놓치지 않고 배울 수 있어야 합니다.
듣기도 중요하지만, 말하기는 보다 더 중요합니다.
듣기와 말하기가 편해지면, 읽기와 쓰기도 쉬워집니다.
영어는 '강세' 기반의 언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어차피 해도 안 된다'는 그런 고정관념을 뒤집고자 합니다.
누구나 영어로 스트레스 받지 않을 수 있는 세상을 꿈꿨습니다. 언어학습으로 인한 고통이 끊어지길 바랬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보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외국어 학습 방법에 대해 고민해왔습니다. 하고자 한다면 누구라도 배울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아왔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배울 수 있습니다.
누구나 노력하는 만큼 배워갈 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비용이면 충분합니다.
전체적으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다만, 한글이라는 우수한 문자를 계승하고 발전하고자 했습니다.
진심으로 노력했고, 마침내 충분한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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