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습은 너무나 막연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걱정들이 만들어졌습니다.
◆ 결정적 시기 가설? (決定的時期假說/Critical period hypothesis)
ㅤ > 언어 습득에는 결정적 시기가 있다는 언어학 및 심리학 가설.
ㅤ ㅤ 그러나, 가설은 가설일 뿐,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면 극복할 수 있음
ㅤ ㅤ 말하는 것이 가능해지면 들리기 시작하고, 언어는 말로 배워야 함
◆ 어릴 때 학습하지 않으면, 외국어의 완전한 학습은 불가능하다?
ㅤ > 경험만으로는 정확한 발음을 터득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ㅤ ㅤ 성인 이후에도 외국어를 습득한 사례가 많음
◆ 뇌과학적으로 생후 12개월이면 모국어의 귀가 닫힌다?
ㅤ > 휴리스틱(인지적 편향 혹은 오류, 어림짐작)으로 인한 현상
ㅤ ㅤ 인간의 뇌는 알지 못하는 언어의 소리를 ‘소음’으로 인식하게 됨
◆ 한국어와 영어는 소리부터 다르다?
ㅤ > 한국어는 영어에서 사용되는 소리가 많음
◆ 설소대 수술을 하면 발음을 잘할 수 있다?
ㅤ > 해당 수술과 발음은 무관함 (극히 일부사례에서만 필요)
◆ 외국인과 한국인은 구강구조부터가 다르다?
ㅤ > 크게 다르지 않음. 제대로 배우면 누구나 외국어의 정확한 발음이 가능함
◆ 언어교육은 뱃속부터 시작된다?
ㅤ > 인풋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무관함 (모든 아기들은 처음부터 배우는 것)
◆ 한국인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 영역대가 다르다?
ㅤ > 영어는 강세를 사용하는것 뿐이고, 가청주파수 영역대와는 무관
◆ 한국어로 빨리 듣기 연습을 하면, 영어를 잘 들을 수 있다?
ㅤ > 영어학습에 필요한 30개의 발음을 정확하게 학습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
◆ 버터가 흘러내리듯 굴려서 발음해야 한다?
ㅤ > 설명할 수 없는 소리를 느낌적으로 표현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나온 표현
◆ 경음화 현상이 있어서 된소리으로 발음해야 한다? ㅤ (스까이, 스떼이크, 스뻬이스 등)
ㅤ > 유기음이나 경음이 아닌 무성음으로 발화되어야 하는데,
ㅤ ㅤ 기존 한글 표기법으로는 정확한 차이를 표현할 수 없었음
◆ 발음기호는 중요하지 않다?
ㅤ > 파닉스는 하나의 영어 알파벳에서 다양한 음가를 갖는데,
ㅤ ㅤ 발음기호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한 오류
걱정은 알지 못함에서 옵니다.
영어에 대한 수많은 낭설은
극복할 수 있습니다.
표준이 되는 발음은 존재하고,
소리한글 발음기호를 활용하면
확실한 기준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한국어도 배우기 어려운 언어이지만, 우리는 누구나 한국어를 자유롭게 사용합니다. 소리를 먼저 배울 수 있다면, 영어도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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